현대차그룹, 제주서 일반 고객 대상 ‘V2G 시범서비스’ 개시
아이오닉 9·EV9 보유 도민 40명 선정양방향 충전기 무료 설치·충전 요금 전액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에서 전기자동차(EV)를 ‘바퀴 달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V2G 시범서비스’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오닉 9·EV9 보유 도민 40명 선정양방향 충전기 무료 설치·충전 요금 전액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에서 전기자동차(EV)를 ‘바퀴 달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V2G 시범서비스’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가 제주도 전력망 안정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V2G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실증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남은 전기를 전력망에 되팔 수 있다면? 단순한 미래 얘기가 아니다. 이른바 V2G(Vehicle to Grid·전기차-전력망 연계) 기술을 둘러싼 논의가 이미 상당히 구체화됐다.
전기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적 논의가 본궤도에 올랐다.
전기차를 전력망 자원으로 사용하는 양방향 충전, V2G 산업 규모가 10년 뒤 1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최근 '양방향 충전 시장 글로벌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전력망의 스마트그리드 전환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본격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100GW 확대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정책에 발맞춰 기술 고도화와 표준·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한민국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중앙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발전소(VPP)를 중심으로 한 미래 전력시장의 청사진이 제주에서 펼쳐졌다.
폴스타가 유럽에서 스마트 충전, V1G 서비스를 시작한다. 폴스타에너지는 유럽에서 스마트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폴스타에너지는 2024년 말 사업을 시작해 12개 국가에서 스마트 충전과 태양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가 올해를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구축 원년으로 정하고 전력망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총 321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저장장치(ESS)·마이크로그리드 확충, 접속제도 유연화, 시장제도 개편 등을 추진힌다.
BMW그룹은 독일에서 처음으로 V2G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9일(현지 시각) 밝혔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에 연결해 전력을 저렴하게 충전하고 비싸게 방전해 수익을 공유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