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올해 전기차 충전시설 예산 5457억원…‘양보다 질’에 방점
기사 원문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381
최소 성능기준 도입·강화로 충전 품질 및 이용 신뢰성 제고
정부가 전기차 충전기의 양적 확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품질 향상에 방점을 찍고 지원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도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충전 기반시설 예산은 총 5457억원으로, 급속·중속·완속 충전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급속충전기 4450기(총 3832억원, 직접 660기·민간보조 3790기) ▲중속충전기 2000기(총 300억원) ▲완속충전기 6만5000기(총 1325억원, 신규 5만기·교체 1만5000기) 등 총 7만1450기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후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전기 보급을 지속하면서도 전기차 이용자가 체감하는 충전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조금 지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운영’과 ‘제조’ 역량을 함께 평가하도록 사업수행기관 선정 체계를 개편한다.
기존에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수행기관을 운영사 중심으로 선정하고, 경영상태·사업관리·유지관리 등 운영 중심 항목 위주로 평가했으나, 올해부터는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선정해 ‘운영사+제조사 공동사업체(컨소시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