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773
에너지 효율·안전성 평가 기술 공동 개발
글로벌 인증 대응 전략…기술 세계화 추진
![9일 성남 EVAR 본사에서 열린 '이동식 전기차 충전로봇 기반 지능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훈 에바 대표(오른쪽)와 안성일 KTC 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VAR]](https://www.bionever.com/wp-content/uploads/2026/09/362773_572360_181.png)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가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손잡고 이동식 충전로봇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에너지 효율 및 안전성 평가 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 대응까지 전방위 협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EVAR는 KTC와 이동식 전기차 충전로봇 기반 지능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기술 혁신과 안전성, 표준화 및 인증 체계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측은 EVAR가 보유한 혁신적인 이동식 전기차 충전로봇 기술과 KTC의 공신력 있는 시험인증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이동식 전기차 충전로봇의 에너지 효율 및 안전성 평가 기술 공동 개발 ▲실증사업 기반 인증·시험 지원 ▲충전 인프라의 지능형 제어·통신·운영 플랫폼 기술 공동 연구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제 인증 대응 전략 수립 등이다.
EVAR와 KTC는 로봇 충전 기술의 핵심인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기술을 함께 개발해 충전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지능형 제어, 통신 및 운영 플랫폼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또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 인증 상호인정체계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기술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KTC는 2020년 EVAR의 카트타입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지 탑재 이동형 충전시스템 안전기준(안) 개발 및 전기차 충전기 안전기준 최신 국제표준 부합화에 관한 소비자제품안전기술기반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술에 대한 안전인증 기준 개발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이훈 EVAR 대표이사는 “이번 KTC와의 협력은 EVAR의 이동식 충전로봇 기술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고,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능형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C 관계자는 “KTC의 시험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식 충전로봇의 기술 신뢰성 확보 및 표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기신문 | 2025.12.10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