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에버, 전기차 충전기용 초소형 SECC 출시
전기차 충전통신 제어기 biLink S2000 출시
화재 예방·PnC·양방향 충전 등 기능 제공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바이온에버는 전기차 충전기용 초소형 통신 제어기(SECC; Supply Equipment Communication Controller)를 출시하고,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와의 적극적인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SECC는 PLC(Power Line Communication) 기반의 ISO 15118 통신 프로토콜이 내장돼 전기차 충전 프로세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이번에 출시한 초소형 SECC (제품명 biLink S500)는 가로x세로 55x80mm 크기로, 작고 경량화 된 디자인으로 충전기 제조사들이 기존 자사 제품에 간편하게 Add-in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미 지난해 단일 모듈만으로도 ▲양방향 AC 충전기(V2G) ▲무선충전기(WPT) ▲PnC 지원 충전기 ▲이동형 충전기 등의 스마트 충전기를 간편하게 구현 가능한 올인원(All-in-One) SECC(제품명 biLink S2000)를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이온에버는,이번 초소형 SECC를 발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바이온에버의 biLink 제품은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화재 예방 충전기 보급을 위한 공청회’에서 밝힌, PLC 모뎀을 적용한 화재 예방 충전기에 대한 보조금 지원 원칙, 즉 ‘전기차-충전기 간 디지털통신’을 이용한 ▲충전 상태(SoC; State of Charge) 제어 ▲과충전 방지가 가능한 충전기를 제작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용석 바이온에버 대표는 “현재, 전기차 충전기 제작사는 제조 단가 경쟁력, 충전 사업자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충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를 위한 점유율 경쟁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초소형 SECC을 이용하면, 기존 충전기 제품의 폼팩터 변경을 최소화하면서, 화재 예방이 가능의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충전기를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충전기 제작사와 충전 사업자가 동시에 만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온에버는 biLink SECC 출시를 시작으로 ▲HPGP PLC Modem SoC ▲양방향 충전기(V2G/ Vehicle to Grid) ▲전기차 무선충전기(WPT/ Wireless Power Transfer) ▲충전관제 시스템(CSMS/ 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 ▲AI 기반의 충전에너지관리시스템(CEMS/ Charg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아우르는 토탈 스마트 전기차 충전 솔루션 공급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설립된 바이온에버는, 삼성전자, LG전자, 노키아, 카이스트 출신의 석박사급 베테랑 연구원이 다수 동참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와 함께 TIPS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용석 대표는 “우리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더욱 진화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SECC 출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그 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