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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V1G와 V2H, V2G 등 서비스 통합해 올데이에너지로 론칭
고성능 OBC로 수년간 검증, 영국 시작으로 주요 국가 순차 서비스 시작 계획
하나은행과 기념 적금 상품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하나은행과 만든 기념 적금 [사진=현대자동차그룹]](https://www.bionever.com/wp-content/uploads/2026/09/370476_583138_4324.jpg)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에너지 사업 이름을 정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V2X 통합 서비스 ‘올데이에너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데이에너지는 전기차를 전력망에 연결해 남는 전기를 저렴하게 충전하는 V1G와, 모자란 에너지를 방전해 전력망을 안정화하고 수익을 소비자에 돌려주는 V2G 등 서비스를 통칭한다.
현대차그룹은 일찌감치 E-GMP 플랫폼을 통해 고성능 양방향 충전기를 기본 탑재하고, 전 세계에서 V2L은 물론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V2H와 V2G 시범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해왔다.
특히 올 초부터 제주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V2G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에서도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한 바 있다.
![V2G 구역에서 충방전 중인 전기차들 []](https://www.bionever.com/wp-content/uploads/2026/09/370476_583137_4310.jpg)
현대차그룹은 주요 지역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묶었다.
이미 V2G를 상용화한 영국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 하나은해와 함께 ‘올데이에너지 내맘 적금’ 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가입자 5000명에 연 최고 4.5% 금리를 제공하고, 쏘카 전기차 이용 할인 쿠폰과 외식 쿠폰 등을 증정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AllDayEnergy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V2X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AllDayEnergy 내맘적금’은 금융과 에너지 서비스가 처음 협업한 사례로, 적금이라는 친숙한 금융상품과 우대 혜택이 V2X 서비스에서도 제공될 것이라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V2X 대중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신문 | 2026.07.21 보도
